pagead/js/adsbygoogle.js"> 경산반곡지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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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산반곡지의 봄

경산의 봄은 반곡지에서 오고 반곡지에서 봄이 피어나는 것 같다.

사계절이 아름다운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복사꽃과 왕버들이 아름드리 피어서 봄에 연인과 함께 손잡고 데이트하기도 좋고 청도가 20여분 거리에 있

어서 와인터널과 복사꽃마을 청도소싸움경기장 과 아름다운 카페들이 많은 곳이라 구경하기에 좋다.

올해는 날씨가 따뜻해서 복사꽃도 일찍피어서 일찍 지고 있다..

복사꽃은 서서히 지고 있지만 왕버들은 물을 머금고 연둣빛으로 저수지를 물들이고 있었다.

평일이지만 역시 출사 하시는 분들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었다.

바람이 불어서 완전한 반영을 찍지 못해서 바람이 불지 않기를 기도하면서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셀카 한 번

버드나무가 저수지에 비추어  신비로운 절경을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 촬영 장소로 유명하고 전국에서 출사 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는 곳이기도 하다.

버드나무ㄱㅏ지가 물에 잠기어 거기서 다시 뿌리를 내리고 있는 장면을 볼 때 자연의 위대함과 신비로움을 다시 느낀다.

바람이 조금 잔잔해지자 반영이 뚜렷하게 나기 시작했다.

 

저수지를  한 바퀴 돌며 복사꽃과 왕버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고  반곡지 가까운 데는 청도와 대구가 있어 연

계하여 여행하기도 좋다.

봄에 오면 청도 한재 미나리와 삼겹살이 유명하니 꼭 먹어 보기를 권한다.

반곡지와 함께 청도 복사 마을도 함께 들리면 아름다운 봄을 맞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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