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ad/js/adsbygoogle.js"> 통도사 극락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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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통도사 극락암

양산시 하북면에 있는 영취산 정기를 받은 사찰

고려후기에 창건된  통도사의 부속 암자이다

통도사를 지나 극락암으로 가는길에는 소나무들이 쭉쭉 늘어서 있다. 이길을 지나면 극락암이 보이는데 걸으면 솔내음이 코를 자극하지만 우리는 자동차로 가서 조금 아쉬운 생각이든다.

극락영지라고 불리는 연못인데,  영취산이보인다, 홍교를  지나가는  사진을 찍으면 아주 그림같이 아름답다.

 이 다리는 작아도 뜻이 담겨있다. 욕심,노여움,어리석음을 버리고 극락에 이른다는 다리이다.

연못 옆에는 벚나무가 있는데  이제 벚꽃도 떨어져 다른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있다.

봄꽃을 내손안에 담아봅니다

 

극락암현판이 있는 법당

법당옆으로 연수당  정수보각 조사각 수세전 영월루 삼소굴 여시문과 요사채 등이 있다.

법당뒤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단하각이 있는 데 단하각 으로 걸어가는 길에 울창한 대나무가 시원스럽게 보인다.

 

단하각으로 가는길 오른쪽에는 대나무 왼쪽에는 이렇게 큰 동백꽃이 심어져 있다.

단하각에는 나반존자가 모셔져 있는데, 한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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