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남사예담촌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남 산청군 남사예담촌 마을 오래전부터 지리산 권에 마음을 뺏긴 그날부터 산청과 함양 거창은 나에게 고향과 같은 곳이 되었다. 할머니의 옛날이야기에 울고 웃던 시절이 생각나게 하면서 날마다 친구들과 놀이를 즐기던 시절이 그립기만 하다 그런 시절이 얼마나 지났을까? 꿈 많던 어린 시절을 지나 이제 반평생 살아온 어른이 되었다. 그 시절이 그리워 자연을 그리워하면 돌아가기를 원하는 소박한 꿈이 항상 가슴에 꿈틀거리면서 찾게 되는 지리산 언제부터인가 걷기를 좋아해서 마냥 걷기만 했던 여행이 가장 좋았습니다 지리산 둘레길중 운리~~ 덕산 구간에 속해 있는 남사예담촌 마을입니다. 운리에서 덕산까지 약 13.1 km인데 걷는 시간은 5시간입니다. 한 번쯤 지리산 둘레길을 천천히 걸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남사예담촌 마을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