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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백약이오름에 올라 제주를 바라다보다 아부오름을 오른 후 차로 5분 걸려서 서귀포 백약이 오름에 도착했다. 아부오름과 백약이 오름은 아주 가까운곳에 있어서 오름을 계획하시는 분은 두 오름을 묶어서 오르기를 추천한다. 백약이 오름은 처음부터 계단으로 시작되지만 그렇게 힘든 코스는 아니다. 이 계단만 오르면 능선으로 이어져서 오르기가 아주 쉽다, 길 양옆으로 노란 꽃과 토기 풀이 있어서 꽃길을 걸을 수 있어서 기분이 엄청 좋아요. 잠시 계단을 지나오면 향긋한 냄새가 유혹합니다. 그 정체가 바로 찔레꽃입니다. 하얀 찔레꽃들이 많이 피어 있어서 소박하고 아름다운 향을 풍기고 있어요. 찔레꽃은 우리 국민의 꽃이죠.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노랫소리 흥얼거리면서 찔레에 대한 전설을 지현이랑 이야기하면서 올라갑.. 더보기
제주 구좌읍 송당리의 아부오름 이번 제주 여행은 오름을 중심으로 해서 오를려고 합니다. 첫날 아부오름과 백약이오름을 오르기로 하고 먼저 아부오름을 올랐어요. 아부오름에서 백약이 오름은 자동차로 5분정도가면 만날 수 있어서 두 오름을 오르면 아주 좋을 것 가타아서 선책했답니다. 아부 오름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샌드위치 판매하는 곳이 있어서 지현이랑 내랑 샌드위치하나에 3 .500원짜리를 먹고 오르기 시작했다. 아부오름은 건영목장입구에서 목장안 800m 지점에 있는 아부오름은 앞오름 압오름 아보름이라 불리고 산 모양이 둥글고 한가운데가 타원형 굼부리를 이룬 것이 마치 어른이 좌정한 모습가타닿여 아부악으로 표기하며 송당마을과 당오름앞(남쪽) 에 있다 하여 전악이라고한다. 아부는 제주 방언으로 아버지 처럼 존경하는 사람을 뜻한다. 올라가는 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