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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이야기

가파도 배시간 표와 배타는 곳

가파도 배 타는 곳은 네비로 모슬포 운진항으로 치면 된다. 거기서 마라도와 가파도 가는  표를 끈을 수 있다.

일단 주민등록증이 있어야 하고 승선신고서를 작성해서 내어야 합니다.

배 예약은 인터넷이나 현장에서 바로 하면 되고, 첫 배 시간은 9시부터이고 마지막 시간은 오후 4시인데 3과 4시에 들어

가시는 분은 나오는 배가 없으므로 거기서 주무시고 와야 합니다.

가파도 바다와 초록 물결이 어울려져 있는 모습이 보고 싶어서 꼭 한번 오고 싶었던 곳인데 , 너무 늦게 와서 청보리는

보지 못했답니다.

조금 아쉬웠지만 아기 자지 한 마을과 원색의 빨간 집이 인상 깊은 던 곳

 

 

 

 

위에 사진을 보며 배 시간표가 나옵니다.

가파도는 작은 섬이라 우리는 10시에 들어갔는데, 가파도에서  12시 20 분배로 나와야 한다. 만약 조금 더 있으려면 운진항에 전화를 해서 자리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가파도 선착장에 가면 커다란 자연석 바위에 가파도라는 이름이 있다.

여기서 우리는 한 컷을 찍었죠.

가파도 선착장에는 자전거 대여소가 있다. 일반 일인용은 5,000원 2인용은 10000원이다.

우리는 자전거를 빌리지 않고 그냥 걸어서 가파도를 느끼기로 했다.

5월의 청보리는 볼 수 없었지만 누런 보리는 조금 남아있네요.

초록 들판을 보고 싶었는데, 실패했지만 그래도 오고 싶은 곳에 왔으니 그것만으로 행복했답니다.

가파도는 보리밭에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보리밭 앞에서 사진 찍으라고 빨간 의자 노란 의자 파란 의자들이 여기저기

놓여 있었어요.

 

가파도 초등학교가 아기자기한 것이 너무 예쁜 모습입니다.

바다를 거닐다가 마을로 들어섰다. 마을 몇 군데에는 도자기 옷 소품을 판매하는 곳이 있어서 나는 제주도를 상징하는 해녀가 있는 커피 잔을 구입하고 왔다.

부부가 운영하는 곳인데 부인은 도자기 남편은 나무로 작품을 만들어 판매를 하고 있어서 너무 이쁜 것들이 많아서요.

커피집도 보이고 커피집 벽면에 그려져 있는 벌들

도자기집

벽화가 그려져 있는 마을 한가운데

저 멀리 바다가 보이네요

마라도가 보이는 전망대

가파도는 보리로 해서 만들 식품을 판매하고 짬뽕도 엄청 유명해요.

짬뽕면은 역시 보리로 만들어서 초록색깔 면이랍니다.

가파도 가시면 꼭 짬뽕 먹어보세요.

양도 많고 해물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