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ad/js/adsbygoogle.js"> '제주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제주이야기

서귀포 따라비오름 네비에 따라비 오름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오름 들어가는 입구로 들어갔다 오름마다 들어가는 입구가 돼어 있는 것이 신기했다. 초입에 나무로 들어가는 입구가 표시되어 있어서 들머리 찾기가 어렵지 않다. 따라비 오름은 가을이면 들어가는 초입부터 만발한 억새군락이 있다고 하니 가을에 꼭 한번 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들어간다. 오름마다 특색이 다르고 분위기또한 조금씩 다르게 느껴진다. 이번 제주 여행은 오름은 위주로 여행을 했는데. 몇 개 안가 오름이지만 이 서귀포에 있는 따라비 오름이 참 괜찮은 것 같다. 말굽 형태로 세 개의 굼부리를 중심으로 좌 우 두 곳의 말굽형 굼부리가 쌍으로 맞물려 종 세 개의 원형 분화구와 여섯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제주의 오름은 368개로 따라비 오름은 오름의 여왕이라 .. 더보기
일출이 아름다운 성산일출봉에서 일몰을 찾아가다 요즘 여행 갈 때마다 가만히 서서 느긋하게 일출과 일몰을 본지 오래된 것 같다. 이번에 마음잡고 일출과 일몰을 봐야지 하고 생각했지만. 일출 보는 것은 호텔에서 보기로 하고 제대로 된 일몰을 이번 제주 여행에서 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 장소가 성상 일출봉에서 일몰을 보기로 했어요. 호텔에서 한 시간 정도 휴식하고 일몰을 보기 위해 어스렁어스렁 밖으로 나갔다. 호텔에서 성산일출까지 걸어서 15분 정도 일몰 시간의 여유가 있어서 매표소 앞에서 우도땅콩 아이스크림을 사 먹고 서서히 안으로 들어갔어요. 매표시간 매일 7:00~ 20:00(매표 마감 19:00) 요금 성인 5,00원 단체:4,000원 청소년 군. 2,000개인 2,500원 단체 2,000원 어린이 2,500원 단체 2,000원 성산일출봉을 다시.. 더보기
가파도 배시간 표와 배타는 곳 가파도 배 타는 곳은 네비로 모슬포 운진항으로 치면 된다. 거기서 마라도와 가파도 가는 표를 끈을 수 있다. 일단 주민등록증이 있어야 하고 승선신고서를 작성해서 내어야 합니다. 배 예약은 인터넷이나 현장에서 바로 하면 되고, 첫 배 시간은 9시부터이고 마지막 시간은 오후 4시인데 3과 4시에 들어 가시는 분은 나오는 배가 없으므로 거기서 주무시고 와야 합니다. 가파도 바다와 초록 물결이 어울려져 있는 모습이 보고 싶어서 꼭 한번 오고 싶었던 곳인데 , 너무 늦게 와서 청보리는 보지 못했답니다. 조금 아쉬웠지만 아기 자지 한 마을과 원색의 빨간 집이 인상 깊은 던 곳 위에 사진을 보며 배 시간표가 나옵니다. 가파도는 작은 섬이라 우리는 10시에 들어갔는데, 가파도에서 12시 20 분배로 나와야 한다. 만약.. 더보기
백약이오름에 올라 제주를 바라다보다 아부오름을 오른 후 차로 5분 걸려서 서귀포 백약이 오름에 도착했다. 아부오름과 백약이 오름은 아주 가까운곳에 있어서 오름을 계획하시는 분은 두 오름을 묶어서 오르기를 추천한다. 백약이 오름은 처음부터 계단으로 시작되지만 그렇게 힘든 코스는 아니다. 이 계단만 오르면 능선으로 이어져서 오르기가 아주 쉽다, 길 양옆으로 노란 꽃과 토기 풀이 있어서 꽃길을 걸을 수 있어서 기분이 엄청 좋아요. 잠시 계단을 지나오면 향긋한 냄새가 유혹합니다. 그 정체가 바로 찔레꽃입니다. 하얀 찔레꽃들이 많이 피어 있어서 소박하고 아름다운 향을 풍기고 있어요. 찔레꽃은 우리 국민의 꽃이죠.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노랫소리 흥얼거리면서 찔레에 대한 전설을 지현이랑 이야기하면서 올라갑.. 더보기
제주 구좌읍 송당리의 아부오름 이번 제주 여행은 오름을 중심으로 해서 오를려고 합니다. 첫날 아부오름과 백약이오름을 오르기로 하고 먼저 아부오름을 올랐어요. 아부오름에서 백약이 오름은 자동차로 5분정도가면 만날 수 있어서 두 오름을 오르면 아주 좋을 것 가타아서 선책했답니다. 아부 오름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샌드위치 판매하는 곳이 있어서 지현이랑 내랑 샌드위치하나에 3 .500원짜리를 먹고 오르기 시작했다. 아부오름은 건영목장입구에서 목장안 800m 지점에 있는 아부오름은 앞오름 압오름 아보름이라 불리고 산 모양이 둥글고 한가운데가 타원형 굼부리를 이룬 것이 마치 어른이 좌정한 모습가타닿여 아부악으로 표기하며 송당마을과 당오름앞(남쪽) 에 있다 하여 전악이라고한다. 아부는 제주 방언으로 아버지 처럼 존경하는 사람을 뜻한다. 올라가는 길.. 더보기
제주도 2박3일 첫째날 일정 날짜 : 2020년 5월 26일 화요일 비오다가 맑음 제주 1일 차 : 부산 7시 50분 비행기 -제주 도착 - 렌터카- 아부오름 -백약이오름-점심-호텔-성산일출봉-저녁- 꿈나라 코로나로 인해 해외로 빠지는 인원이 이제 국내 여행으로 눈을 돌리다 보니, 주말에 제주도 여행을 많이 간다고 한다. 지현이가 언제 제주도 한번 가자는 말에 6월에 정했는데, 6월달 날짜가 나오지 않고 사람들 때문에 예약관계도 힘이 들 것 같아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지현이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오프라고 해서 바로 예약을 하고 떠났다. 부산 김해공항 한산하고 아주 좋았다. 회사생활을 하다 보니 평일에 여행 다니는 것에 익숙하지 않았는데, 이제부터 평일에 여행을 다니도 되는 직업이라 주로 평일에 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몇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