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ad/js/adsbygoogle.js"> 거제 맹종죽테마파크 시원한 대나무 속으로 가요
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거제 맹종죽테마파크 시원한 대나무 속으로 가요

개장 안내 하절기 (3월~10월)  오전  9:00~오후 6시까지

             동절기 (11월~2월) 오전 9:00~ 오후 5:30 분까지

입장요금 성인 개인 3,000원 단체 2,000원  청소년 개인 2,000원 단체 1,500원 어린이 개인 1,500원 단체 1,000원

모험의 숲이나 서바이벌 게임은 홈페이지에 가면 요금이 자세히 나옵니다.

바다가 보이는 거제 맹종죽 테마파크 대나무 속을 걸으면서 심신의 안정과 균형을 찾으면 스트레스와 마음의 병을 치유하

는 대나무 숲입니다. 여기는 죽림욕 걷기 수경 광간 대나무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놀이시설과 공간이 준비되어 있고 입구

에는 대나무로 이용한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죽림욕은 바깥 온도와 4도에서 7도 정도 차이가 나서 산소 발생량이

높아 스트레스를 없애준다고 합니다. 특히 일반 숲보다 음이온 발생량이 10배에 달하다고 하니  열심히 숲을 돌아야 되겠어요.

여기에 몇 번이나 와지만 올 때마다 마음이 평온하고 대나무와 대나무 부딪히는 소리가 난다.

이 소리를 밤에 들으면 사실 음산한 생각이 든다.

대나무만 보면 어릴 적  외갓집 뒤편에  대나무밭이 있었는데, 밤이면 대나무 소리가 아주 음산하게 들려서 화장실에 가

기도 무서워고 특히 뱀이 많아서 대나무 근처에 가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대나무소리가 경쾌하고 마음을 안 적게 하는 것

같다. 가만히 듣고 있으면 절로 눈이 감기는 것 같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소원을 적어놓은 대나무들이 걸려있다.

대나무 숲 속에 있는 놀이공간에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고 있었어요.

군데군데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들과 사진 직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답니다.

맨발로 대나무 지압을 해봐요. 아주 발이 시원합니다.

우리도 신발을 벗고 걸어봤어요. 발이 아주 시원합니다.

친구들과 도란도란 이야기하면 걸어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