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ad/js/adsbygoogle.js"> 구례산수유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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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구례산수유마을

구례의봄 색깔은 노란색깔을 입고 있다.

산뜻한 연두옷을 입은 산 빛깔의 색과 노란 옷을 입은 마을의 서로 어우려져 한폭의 수채화 처럼 보인다.

흠이는" 언니 개나리색은 수채화 처럼 보이고 산수유는 수묵화 처럼 보인다고 연신 사진찍기에 열중한다.

봄은 그렇게 우리에게 다가왔다.

산자락에는 연두빛 나무들이 빛을 발하고 마을에는 노란빛을 발하고 있고 마을의 별미 산수유 동동주는 핑크빛을 발하면서 사람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매년 3월이면 산수유가 만발하면서 축제가 시작되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축제가 취소되었 인파는 많지는 않지만 산수유를 보려 오는 사람들꽤있었다.

마을은 적막하고 조용했다. 여행자들의 목소리만자그막게 들리고 산수유 바람소리만 이 마을 감돌고 있다.

여행자들은 카메라 셔터를 누리면서 봄을 즐기고 있다.

이곳산수유 양은 우리나라 생산량의 70% 정도 되고 이지역의 고로쇠 수액유명하면서 지리산 온천도 이 있어서 아주 여행하기에 적합하다. 우리도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지리산 온천랜드에 가서 온천을 하고 집으로 갔다.

 

돌담집과 산수유가 어우려져 있는 모습이 잘 어울려서 고향의 향수를 자극한다,

 

 

산동면 현천리 이곳은MBN자연스럽게 촬영지이다.

구례 주변의 여행지중 하동 십리벚꽃길과 쌍계사 칠불사 사성암 화개장터가 있다.

 

이번여행대 입고간 빨간 체크린넨 노란 산수유마을에 가기위해 긴급으로 만들어서 입고 갔어요.

역시 여행은 사진이 남는 것잖아요. 사진찍으려면 에쁜 원피스가 기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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