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ad/js/adsbygoogle.js"> 삼락생태공원 자전거 타기
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삼락생태공원 자전거 타기

사상구 삼락동에서 진입하는 낙동대교 아래에 낙동강 둔치가 좌측 우측으로 광활하게 펼쳐져 있다.

12 종목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이 있으며, 잔디광장, 야생화단지 , 자연학습장, 습지,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봄이면 벚꽃축제 여름이면 락 페스티벌 등 문화행사도 많이 열리는 삼락 생태공원에 오늘은 자전거 타고 공원 한 바퀴를

돌아볼 생각이다.

전국적으로 자전거길을 있는데 그 중 일부분이 이 낙동강 삼락 생태길이다.

사상구 주민들의 쉼터이자 휴식처 같은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게이트볼과 같은 활동을 하는 곳이다.

어릴 적부터 사상에 살다 보니 생태공원의 변화된 모습을 계속 지켜보고 있는데,  어느새 참 아름다운 공간으로 변해 있었다. 오늘은 걷는 것 말고 자전거를 타서 생태공원을 한번 둘러보기로 했다.

일단 자전거 빌리는데 한 시간에 3,000원이다.

주민등록증을 맡기면 빌려준다.

자~~~~ 자전거를 타고 이제부터 갑니다.

자전거길과 도보길이 나뉘어 있어요. 그래서 안전하게 탈 수 있답니다.

저 말고 엄청 많이 타고 있네요.

먼저 도착한 곳은 수련이 피어 있는 생태천에 도착하여 수련 구경을 하고 있는데, 출사 나오신 분들이 수련꽃 사진을 찍고 있네요.

여기는 오토캠핑장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봄을 즐기고 있어요.

곳곳에 놀려 오시는 분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놓았어요

이곳은 꼭 아름다운 카페를 연상케 해서 한 참 앉아있다가 왔습니다.

꽃냄새가 너무 좋아서 기분 좋은 하루였어요.

여기저기 금계국이 엄청 피어 있어서요.

나들이객이 노란 금계국과 함께 사진도 찍고 앉아서 책 읽는 사람 수다 떠는 사람, 데이트하는 사람 등 많이 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