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가포 지중해 카페

지중해 카페 주소 : 마산합포구 가포로 501-201

영업시간 월요일 에서 일요일 11시에서 10시 30분

꼬불꼬불 초록이 우거진 길을 지나 좁다란 길이 나온다. 그길로 들어가면 탁트인 바다가 나온다.

주차장은 생각보다 커고 비가 오는 주말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다.

바다를 보고 사진 찍는 사람들이 보인다.

지중해는 분재와 수석들이 전시되어 눈호강하는 카페이다.

들어가는 입구에 야자수를 심어 놓아서 그런지 제주도를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잘꾸며져 있다.

이 길로 들어가면 주차장이 있다.

카페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입장료 5,000원이지만 이날 카페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돈은 받지를 않았다.

카페 내부인데 외부에 비해 실망

대추차 한잔 7,000원인데 맛이 이상해서  실망스러웠지만 와플 10000원을 주고 먹었는데 적당히 따뜻해서 생크림에 찍어먹었는데, 굉장히 맛있었다.

만약 테이크아웃을 하면 1,000원 할인됩니다.

테이크아웃해서 바로 아레층에 가서 바다를 보면서 먹으면 굿

우리 고모님

고모랑 여행하면서 맛있는 커피와 밥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이날 비가 와서 더욱 분위기를 업 시켰다.

비오는 날 바다의 운무가 아주 환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