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서운암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에 가볼만한 사찰 서운암 여행일자 : 2020년 4월 12일 비 오는 일요일 흠이가 "나는 비 오는 것이 좋아 " 하면서도 아침부터 가기 싫은 표정이다. 집에 누워 있다 보니 비 오는 것이 왠지 서글픈 모양이다. 나는 비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비오는날의 사찰 기행도 괜찮을 상 싶어 세 명이서 양산 통도사로 향했다. 사찰 구경도 하고 해년 마다 가는 서운암의 들꽃들도 그리웠다. 4월에는 어떤 야생화들이 피어 있을까? 궁금증을 주는 사찰이다.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한 야생화들 맨먼저 눈에 들어오는 수많은 장독대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비가 오는 날이지만 사진 찍는 분들이 여기저기 보였다 나도 사진기를 들고 눌릴려고 하는 찰나 아~~~ 어제 작업한다고 뺀 디스크를 챙겨 나오지 않았다. 흠이;가 또 놀린다. 가스나!!!!!! 사진찍기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