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의봄 썸네일형 리스트형 통도사비로암의 봄 2020년 4월 12일 비 오는 오후 통도사 부속암자중 가장 구불구불한 길을 차로 가다가 좁은 소나무길을 가면 만날 수 있는 곳 아름다운 정원을 꾸며 놓은 듯한 곳이다. 주차를 하고 조금 올라가면 작은 문이 보인다. 작은 문으로 들어가면 조선시대의 정원같이 잘 꾸며져 있는 비로암의 사찰 이 한눈에 들어온다. 법당옆으로 자그마한 연못이 있는데 그곳에는 물레방아가 있다. 사찰이 어는 양반가 마당처럼 정갈하고 깨끗하게 꾸며져 있다 늘 오는 사찰이지만 계절마다 다르고 날씨마다 다르게 보인다. 그러다 보니 늘 새롭게 보인다 한국의 정원 처럼 아름답게 꾸며 놓은 사찰 사람의 손길이 여기 저기 표시가 난다. 이 곳에서 서면 모든 것이 내 발아래 놓여 있는 것 같다. 세상사가 내 발아래 놓여 있기는 하는지 탁 뜨인 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