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이팝나무피는시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밀양위양지 이팝나무피는시기 창원 가로수길에 이팝나무가 활짝 피어서 이제 이팝나무가 피기 시가 한 것 같아서 차를 몰고 이팝나무로 유명한 밀양 위양지로 40여분 걸려서 찾아갔다.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이팝을 보기 위해 많이 와있었다. 하지만 아직 이팝나무를 필 생각을 하지 않고 왕버들만이 연두 잎을 머금고 길게 물을 향해 발버둥 치는 것 같다. 이팝나무를 생각하고 달려왔는데, 조금 아쉽다. 작년에 왔을 때 에는 절정일 때 왔는, 아직 절정이 되려면 5월 10일 정도 되어야겠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물에 비친 하늘과 산 나무가 너무나 아름다웠다. 밀양 위양못은 신라시대에 만든 저수지이다. 매년 5월이면 저 정자에 눈이 앉은 것처럼 활짝 핀 이팝나무 꽃이 어우러져 절정을 이룬다. '위량'은 '양민' 꼭 백성을 이야기한다. 이팝나무에 꽃은.. 더보기 이전 1 다음